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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주 면장, 해안가 다량의 흙 매립 사죄
껩주 면장이 보트 선착장 근처 바다에 다량의 흙을 투척한 것에 사죄했다. 담낙짱아지구 앙꼴면 꽁요안 면장은 자신의 행동이 의도하지 않은 실수라고 해명했다. 이는 껩주 쏨삐쎗 주지사가 지난 16일에 지역을 조사하고 원래 상태로 복원하라고 명령한 후 이뤄졌다. 이에 따라 꽁요안 면장은 토양을 제거하고 모든 비용을 책임질 것을 약속하는 서약서에 서명했으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 것을 경고 받았다. 끔짠니 구청장에 따르면, 매립지 길이는 16m이며, 당초에 해변을 떠다니는 쓰레기를 치울 목적으로 청소하고 모래를 붓도록 지시됐으나 꽁요안 면장이 흙을 채우는 잘못을 저질렀다.
꽁요안 면장에게는 해당 선착장을 통제하고 관리하며 정박하는 보트의 요금을 징수하는 권리가 있다. 그는 해변의 쓰레기를 제거하기 위해 당국으로부터 받은 허가내용을 잘못 이해해서 흙을 구입하고는 해변을 매립했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기존에 트럭 30대 분량의 흙을 들이부었는데 엄청난 쓰레기까지 함께 치워내려면 트럭 40대가 동원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권단체 LICADHO는 바다에 흙을 매립하면 안 되는 줄 몰랐다는 공직자의 해명은 개탄할 일이라면서, 혹여라도 실수가 의도적이라면 나쁜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