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여행제품 수출량 10억 달러 예상

기사입력 : 2020년 10월 28일

올해 캄보디아 여행제품과 가방 수출량이 10억 달러로 예상되고 관련 공장은 101개로 증가했다. 잇삼헹 노동부 장관은 ILO-BFC(Implementation of Better Factories Cambodia)프로젝트 회의에서 해당 부문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캄보디아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고 하며 해당 부문의 진전에 주목했다. 여행제품과 가방 공장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잇삼헹 장관은 이들에게 세금 특혜가 제공되는 시장으로 수출되는 주문에 대한 인센티브와 같은 혜택을 얻을 수 있는 ILO-BFC프로젝트의 회원으로 등록할 것을 권장했다. 또한, 노동조합법에 따라 효과적이고 투명성을 갖춘 사회적 대화를 위해 이들을 대변할 협회를 구성할 것을 조언했다. 캄보디아의 가장 큰 여행제품과 가방 수출 시장은 미국으로 전체 수출량의 80%를 차지한다. 캄보디아는 지난 2016년 일반특혜관세제도(GSP)에 따라 미국에 여행제품, 손가방, 여행 가방 등에 대해 무관세 수출이 가능해지면서 수출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KYR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