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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공무원 급여 인상 연기
기사입력 : 2020년 10월 13일
훈센 총리가 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공무원과 군인의 급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7일 깐달 주에 위치한 Prince Manor리조트 개장식에 참석한 훈센 통리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불황으로 예정되었던 2021년 공무원과 군인 급여 인상을 잠정적 연기했다고 전했다. 또한, 정부가 퇴역군인과 퇴직자에 대한 퇴직 월급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이전 퇴직자들은 월 75달러를 받지만, 현재 퇴직자들은 월 200달러를 받는다고 했다. 총리는 이어 퇴역군인들과 퇴직자들은 잘 돌보아야 한다고 말하며 이전 퇴직자들과 현재 퇴직자들의 퇴직 월급이 크게 차이 나지 않도록 연간 약 1,000달러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캄뽕츠낭의 훈센보리보 고등학교의 화학교사인 노으짠모니 씨는 경제 불황을 겪고 있으니 임금 인상이 연기되는 것에 순응하겠다고 하며 경제가 회복되면 급여가 인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KYR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