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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card, 5G 출시 준비 완료
캄보디아 통신업계 선두주자인 CamGSM가 정부의 디지털 경제 전환 계획인 산업 4.0의 중요 요소인 5G의 출시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CamGSM은 캄보디아 최대 기업인 로얄그룹회사의 자회사로 Cellcard라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지난 23일, 국방부 캄보디아왕립군대(RCAF) 사령관 훈 마넷은 대표단과 함께 CamGSM에 방문해 5G 출시 준비 상황과 5G 단독모드(Standalone, SA)의 연동을 확인했다. CamGSM은 작년 10월부터 5G SA모드의 송수신을 가동했으며 현재 최대 1.8Gbps의 속도를 낼 수 있다.
킷 멩 CamGSM 회장은 5G가 경제성장 도약의 큰 받침이 될 것이며, 캄보디아가 이 기술을 경제 발전과 산업의 번영, 그리고 국민의 생활 수준 향상에 적용되도록 잘 접목하고 발전시켜 캄보디아의 크고 작은 기업들 모두 얼리어답터 기술적 수준을 보유한, 아세안 국가 중 가장 빛나는 국가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부의 산업 4.0 로드맵은 로얄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부서가 이끌며 경제의 디지털화를 꾀할 계획이다. 로얄그룹은 정부, 국가 안보 및 경제 안정에 결정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캄보디아 기업의 유일 ICT 기업이다./KYR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