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방역지침 미이행 식당”, “거짓 업종 변경 KTV”모두 영업중단 조치

기사입력 : 2020년 09월 01일

보건부의 코로나19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은 쩜까몬 구의 두 식당이 당국에 의해 일시 영업중단 조치에 취해졌다. 프사담트꺼으에 위치한 두 식당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최소한의 물품도 구비하지 않은 채 영업을 이어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편, 식당으로 업종을 변경하였으나 실제로는 여전히 KTV를 운영하던 뚤꼭의 KTV 업체 3곳도 당국에 덜미를 잡혀 영업을 중지당했다. 이에 프놈펜 당국은 14구역의 각 관할 기관에 보건부의 방역지침을 이행하지 않거나 거짓 업무 변경 신고를 하고 불법운영하는 사업체를 조사하고 엄중히 단속하라고 지시했다./KYR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