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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백신은 글로벌 공공재! 훈센 총리, 모두를 위한 백신 접근을 요구
훈센 총리는 지난 9일, 코로나19 팬더믹 동안에 모든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백신을 ‘글로벌 공공재’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코로나19 이후의 국가 재건 및 복원: 상호의존, 상호번영 및 보편적 가치”라는 주제로 세계평화연맹(UPF)이 한국에서 개최한 “희망의 집회” 정상회담의 화상회의에서, 그는 “지금까지 모든 국가에서 코로나19와의 싸움이 자국 내 조치에 주로 집중되어 있다. 세계가 백신 개발의 돌파구를 기다리는 가운데 캄보디아는 누구나 어디서든지 접근할 수 있는 글로벌 공공재로 백신을 채택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와의 싸움과 팬더믹 이후의 사회경제적 회복을 위해서 모두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모든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심화하고 확대해야 한다. 이것은 국제사회가 코로나19와의 싸움을 공동의 싸움으로 바꾸기 위해 협력해야 함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공중보건 안보, 모임중단 및 글로벌 공급망 기능에 전례없는 도전이 제기됐다고 지적하면서, “공동대응과 보편적 연대가 더욱 시급해짐에 따라 지역 및 글로벌 수준에서 일관되고 통합된 접근방식을 요구한다.”라고 밝혔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