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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 캄보디아 인터넷 사용자, 50만명 추산
월드통계 사이트에 의하면 캄보디아의 인터넷 보급률이 작년 대비 2개 늘었다. 이와 같은 급증은 모바일폰을 이용한 3G 인터넷 사용자 증가로 인한 것이다. 작년의 전체 인구대비 인터넷 사용자수는 1.3%였지만 올해는 3.1%로 증가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1년 말 캄보디아의 인터넷 사용자수는 총 450,000명이였다. 이 수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 지난 3월 말 페이스북 가입자는 490,000명을 돌파했었다.
VOA크메르의 기술분야 기자인 분 타룸은 사람들이 인터넷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첫 번째 동기는 엔터테인먼트라고 말하며, 이후 학습과 연구를 하는데서도 편리함을 느끼게 된다고 설명했다. 캄보디아에서 대부분의 인터넷 사용자는 10~20대이다. 이와 같은 성장세는 기업들에게 충분한 가능성으로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인터넷이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의 영향력을 뒤집을 정도는 아니며 아직까지는 라디오, TV와 같은 전통적인 미디어가 주 정보원이 되고 있다. 분 타룸은 인터넷이 사람들에게 정보와 재미를 선사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