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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프놈펜 나이트클럽 급습
기사입력 : 2020년 08월 03일
지난 주 화요일 센속지역에서 나이트클럽을 출입한 285명이 보건부의 코로나19예방지침을 따르지 않은 혐의로 체포되었다. 분삿야 경범죄국 국장에 따르면 경찰이 불법으로 운영 중이던 한 나이트클럽을 급습했다고 했다. 사텟 지방자치경찰서장은 나이트클럽, 가라오케, 바등이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체포된 사람 중 일부는 심문 후 주의를 받고 귀가했고 나머지도 심문 후 마약 등 혐의사항이 없으면 귀가조치 시킬 것이라고 했다. 한편 보건부는 지난 3월17일부로 전국 가라오케와 나이트클럽의 운영을 금지했고 훈센총리 또한 문을 닫으라고 지시한 바 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