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5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5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6 days ago
캄보디아도 코로나19 영향으로 모바일 인터넷 가입자↓, 유선 인터넷 가입자↑
캄보디아 통신 규제청(TRC)이 국내 모바일 인터넷 가입자 수가 2020년 5월 기준, 인구수의 90%인 1480만 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TRC는 캄보디아의 모바일 인터넷 제공업체 6곳과 37곳의 유선 인터넷 서비스업체가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통계를 낸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모바일 인터넷 가입자 수는 작년 5월보다 2.36% 감소했으나, 대신 유선 인터넷 가입자 수는 33%나 증가한 249,132명을 기록했다. TRC 임 부타 대변인은 유선 인터넷 사용자가 늘어난 것은 코로나19로 학교의 온라인 수업, 기업들의 온라인업무, 그리고 중소기업들의 성장 때문이며, 반대로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가 감소한 것은 코로나19로 여행객과 투자자들이 줄어든 것과 시장이 더 이상 확장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6곳의 모바일 통신사는 2040만 개의 심카드를 판매했는데, 캄보디아 인구 수인 1650만 명을 훌쩍 넘는 이유는 각 통신사의 서비스 혜택에 따라 심카드를 여럿 구매한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페이스북 이용자도 늘어 총 가입자는 1090만 명이 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KYR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