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라오스 신규 국경 개방 가능성 실시

• Tweet
• Pin It

캄보디아 라따나끼리와 라오스의 앗따쁘 주에서 새로운 국경을 위한 가능성평가에 착수했다. 캄보디아 라따나끼리주 탕사본 주지사는 라따나끼리 주가 아직 라오스와 공유되는 길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서 새로운 쌍방국경의 개방을 각국 정부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했다. 요청이 승인되면 양국 국민들의 이동이 쉬워져 관광객이 유치되고 무역이 증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라따나끼리주에서는 총 87,606톤의 농산품을 수출해 3,700만달러의 수입을 거두었다. 소이소나 지방농업국 국장은 이 지역에서 생산된 과일등이 베트남과 중국에 수출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국경이 개방되면 국경 간 이동이 쉬워져 경제도 활성화 될 것이라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