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5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5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6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6 days ago
술 잘못 마셔서 대규모 식중독 사태
기사입력 : 2020년 06월 22일
지난 주 당국은 반띠어이미은쩨이 주에서 7명이 사망하고 37명이 입원시킨 술을 만든 양조장을 폐쇄했다. 헹미아리 소비자보호부정경쟁방지국장에 따르면 지난 주 토요일부터 쯔로이쩡봐 지역에 이 양조장 조사를 시작해 오염되거나 버려진 내용물과 술을 만들던 용기를 발견했다고 하면서 도주한 주인을 찾고 있다고 했다. 국장은 서류와 증거가 확실해 이 사건이 곧 법정에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반띠어이미은쩨이 지방소비자보호국 보고서에 따르면 10,304병의 술이 마라이 지역과 포이펫시 65곳에서 압수되었다. 조사결과 이 술에는 인간에게 치명적인 0.35 퍼센트가 넘는 메탄올이 함유된 것으로 밝혀졌다./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