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4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4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4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5 days ago
총리, 일본에 정기 직항노선 요청
기사입력 : 2012년 05월 15일
지난 7월 훈센 총리가 캄보디아와 일본 간 경제, 무역, 투자, 관광 증진을 위해서는 양국의 직항 정기 노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총리는 일본은 캄보디아의 최대 원조 지원국 중 하나이지만 이에 비해 투자자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관광분야에 있어서도 올해 초 3개월 동안 캄보디아는 총 54,45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맞았다. 이는 작년 동기간에 비해 10.6% 증가한 것으로 일본인 관광객은 캄보디아 방문 총 외국인 관광객 중 4위를 차지했다.
총리는 일본의 그랜드 오퍼레이션 사의 후야시 수수무와의 면담에서 캄보디아와 일본이 모든 분야에서 관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일본인 투자자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특히 총리는 만약에 양국 간 직항 노선이 존재한다면 더 많은 일본인 투자자들과 관광객들이 캄보디아를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훈센 총리는 지난 달 일본을 방문했을 때 요시히코 노다 일본 총리에게 양국 간 직항 노선 개통을 고려해 볼 것을 제안 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