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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부, 온라인 활동 강력 단속 예고
캄보디아 문화예술부는 지난 10일, 자극적이거나 인종차별적이고 문화와 국가 전통에 해를 끼치는 성적인 콘텐츠, 이미지, 오디오 및 비디오를 방송하는 소셜미디어 사용자는 금지되며 처벌될 것이라는 지침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특정 웹사이트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의 사용자, 특히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이며 문화, 전통, 정체성 및명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온라인 비즈니스, 음악가, 작가 및 방송 이미지, 문자 메시지, 오디오 클립 및 동영상의 배우들을 관찰 중이라고 밝혔다. 향후에 이들의 영향력을 최소화하고 캄보디아 시민의 존엄성과 가치 유지를 위해 내무부, 정보부, 우편통신부 등과 공조하여 조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웹사이트 및 소셜 네트워크 사용자가 저지른 범죄에 대해 형사법 및 인신매매와 성착취 금지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원에 회부될 것이다. 롱뽄나시리왓 문화부 대변인은 문화예술부 관리들이 관련 절차를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을 단속하는 첫 단계는 문화와 전통을 부당하게 취급하거나 해친 사람들을 교육하는 것이며, 다음 단계는 부적절하다고 생각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동의를 받는 것이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정보부, 우편통신부와 협력하여 모든 이미지나 비디오를 삭제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