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공항, 모두 10개가 될 것

기사입력 : 2020년 04월 27일

02 공항추가

캄보디아의 국제항공 세 곳이 공사중이고, 또한 4개의 신공항도 건설과 보수가 계획되어있다. 현재 현황을 살펴보면 껀달 주와 따께오주 에 프놈펜 신공항이 건설 중이고 2022년 완공예정이다. 그리고 꼬꽁 주에서도 다라사코 국제공항이 2020년 전 완공예정이고 시엠립 신공항도 건설예정이다. 또한 꼬꽁 주와 반띠어이미은쩨이주 포이펫 시, 바탐방 주, 몬돌끼리 주에 4개의 공항이 건설 계획되었다. 이 4곳은 국내선 공항이다. 그렇게 되면 이제 캄보디아에는 10개의 공항이 생기는 것이다.

신찬세레이부타 민간항공청 대변인은 새로운 공항들에 대한 투자가 항공교통과 미래에 증가할 관광객들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현재 캄보디아에는 프놈펜, 시엠립, 시하누크빌 세 곳의 공항이 있는데 시하누크 공항은 현재 활주로 보수 중이며 올해 6월이면 장거리 노선도 운행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A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