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툭이 기사 5,000명 코로나19 보급물품 받아

기사입력 : 2020년 04월 22일

캄보디아 국내 차량호출서비스앱에 등록되어있던 프놈펜 툭툭이 기사들 5000명이 코로나19 예방 물품을 보급받았다. 이는 그랩(Grab)과 코카콜라캄보디아가, 프놈펜시청, 산림보호단체와 함께 “한 국가 한 공동체”라는 행사로 기부된 것이다. 하쉼알카프 그랩 캄보디아지부장은 현재 코로나19 사태에서 툭툭이 기사들이 최전선에 서 있는데 툭툭이 기사들의 건강이 승객들의 건강과 연결된다고 하며 보건과 안전 지침이 질병의 확산을 막아준다고 했다. 코카콜라 캄보디아는 광고예산에서 200,000달러를 캄보디아 보건위기를 타개하는 데 사용한다고 밝히며 캄보디아 사회의 일원이 된 지 30년이 되어가므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적절한 도움을 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했다./KT에서 장진영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