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떵뜨렝에서 두 남성, 곰에게 공격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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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과일을 채집하러 산에 간 남성 두 명이 곰에 의해 큰 부상을 입었다. 쿤다비 시엠팡 지역 부경찰서장은 두 남성이 스떵뜨렝 시엠팡 출신 소수부족이고 사고 직후 스떵뜨렝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다비 서장에 따르면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피해자들은 이미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마을 사람들에 의해 곰에게 습격당한 것이 확인되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두 사람의 상황이 나아졌다고 했다. 신소반나리 산테피읍군 경찰서장은 이들이 산 것이 행운이라고 했다./장진영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