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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믹 기간 부동산 거래 거의‘제로’
코로나-19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캄보디아 부동산의 가치는 최근 몇 주 동안 하락의 조짐을 보이지 않지만 사실상 시장 활동은 정지됐다. 부동산회사 Century 21 캄보디아의 Grace Rachny Fong 사장에 따르면,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이 높아지면서 세계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는 가운데서도 저렴한 주택 프로젝트는 고가의 고급스러운 프로젝트보다 타격이 적었다. 고가의 부동산은 여행 제한이 전 세계적으로 발효됨에 따라 투자의 주요 원천인 외국인 방문객 수가 줄어든 것이 주요인이다.
Fong 사장은 “많은 국가들이 국경을 폐쇄하기 전에 캄보디아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여행 및 부동산 주문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그러나 폐쇄 후 대부분의 주문이 연기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여유자금을 보유한 사람들이 저렴한 부동산을 구매하는 완벽한 시기는 시장이 둔화된 바로 지금이라고 주장한다. 이는 선진국에서 약물과 백신 개발을 신속하게 진행함에 따라 조만간 세계보건기구(WHO)가 사용을 승인하면 부동산 시장은 곧 회복세로 전환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계 부동산회사 Keller Williams의 센속지구 Sam Soknoeun 지부장도 코로나-19이 부동산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을 실망시켰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전염병의 지속기간에 달렸다고 전하면서도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오히려 시장 활동의 감소는 주거용 또는 투자 목적의 부동산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에게 황금같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그는 낙관했다.
한편, 캄보디아건설업협회(CCA)의 Chiv Sivpheng 대표는 현재 건설 분야가 프놈펜과 지방에서 이전처럼 활발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둔화의 주된 원인으로 팬더믹에 직면한 산업체들 사이에서 건축공급 부진, 근로자 해고 및 일시중지 명령을 언급하며,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운송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현재 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