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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캄보디아 한인회, 코로나19 극복 후원성금모금 실시
재캄보디아한인회(회장 박현옥)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캄보디아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후원 성금 모으기 운동을 시작했다. 재캄보디아 한인회는 3월 16일부터 3월 27일까지 후원 성금 모으기 운동을 실시하며 지난 20일 오전 10시 후원금 일부로 러시안 병원과 헤브론병원(원장 김우정)에 마스크 5천개와 성금을 전달하였다.
▲재캄보디아 한인회(회장 박현옥)가 2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헤브론 병원과 러시아 병원을 방문하여 마스크를 전달했다.
▲재캄보디아 한인회(회장 박현옥)가 2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헤브론 병원과 러시아 병원을 방문하여 마스크를 전달했다.
한인회 관계자에 의하면 후원금은 1차적으로 캄보디아 정부에서 지정한 코로나 지정병원에 위생 마스크를 지원할 계획이다.
캄보디아는 지난 1월 27일 첫 중국인 확진자가 완치되어 2월 귀국했다. 1개월 이후 3월 7일부터 2주만에 40여명의 확진자가 늘어나 훈센 총리를 비롯한 캄보디아 정부는 다중운집지역 종교집회 및 모임은 금지하고 공무원은 재택근무를 권장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갖가지 방침을 쏟아내고 있는 중이다.
한편, 민주평통 캄보디아지회(지회장 문병수)에서 지난 2월 2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후원금 미화 5,500불을 민주평통 중국지역회의(광저우, 베이징, 상하이, 선양, 칭다오 협의회)에 전달했다./정인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