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9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9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9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9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9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9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9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00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00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00 days ago
부동산 투자, 사기 조심해야…
기사입력 : 2020년 03월 10일
정부가 깐달 주의 러비어 아엠 지역을 프놈펜에 규합시킬 계획이라는 발표 후, 러비어 아엠의 부동산 가격이 급속히 치솟고 있다. 훈센 총리가 프놈펜의 빠른 발전속도와 도시화 속도를 이유로 해당 지역의 개발을 언급함과 더불어, 현재 논의 중인 캄보디아-한국 우정 다리가 쯔러이 쩡바와 러비어 아엠의 구역의 스바이 쯔럼 아레이 크삿 사이에 지어질 것이라는 소식은, 러비어 아엠의 부동산 가격을 요동치게 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아직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캄보디아 감정인 및 부동산중개사 협회장 쯔렉 쏙님은 러비어 아엠에서 진행될 계획들은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길만한 요소들임이 틀림없지만, 이를 악용하여 사기를 치려는 자들이 있을 수 있으니 프로젝트의 실제 성사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인 부동산회사의 포 이우콩 대표도 “소유주들이 이득을 챙기기 위해 소문을 부풀릴 수 있다”며 조심하라고 조언했다./KYR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