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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우차 시승 체험 프로그램 열려
배를 타고 깜뽕츠낭 니억타항 마을을 방문하게 되면 보게 되는 광경이 있는데 그것은 옛 교통수단인 우차이다. 신나기도 하고 약간 스릴도 느껴지는 우차를 타고 가다보면 캄보디아 전통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고대사원에 도착한다. 이 우차는 점점 사라져가 이제 도로에서 쉽게 볼 수 없게 되었지만 한 단체가 이를 보호하고 전통 교통수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뜩뜨레웅 우차연합 국장은 이를 관광상품화 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현재에는 총 70개의 우마차가 남아있다. 우마차는 100미터 길이이며 비포장도로와 아스팔트길을 20분 달려 사원에 도착한다. 관광객들은 관광하는 동안 사원과 관련된 역사를 배운다. 연합설립자에 따르면 사원에 있는 몇 세기 전 벽화들은 부처의 자세한 생활을 보여준다고 했다. 또한 주지스님도 만나 행운을 빌어주는 빨간 실을 손목에 묶어준다. 뜨레응 국장은 관광객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면서 캄보디아현지인들도 환영한다고 했다. 그는 캄보디아 현지인들도 우마차는 타본 적이 없다면서 지금 세대는 오토바이나 자동차만 타본 경험만 남아있다고 말했다. 포티로카람 사원은 깜퐁츠낭 시내에서 45킬로미터 떨어진 트라렉리우 마을에 위치해있는데 프놈펜에서는 61킬로미터 떨어져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