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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만료된 의약품 유통 중단 촉구
보건부와 파트너 단체가 지난 20일, “결핵 퇴치를 위한 지역사회 운동 첫걸음”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특히 결핵 퇴치에 사용되는 의약품에 대해서 만료된 의약품의 유통 중단을 촉구했다. 껀달주 훈센끄랑유워 보건센터에서 엥후엇 부장관은 공식적 출범식 연설을 통해 미국국제개발기구(USAID)에서 2019년10월-2024년9월의 프로젝트 예산집행을 위해 $7백만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보건 당국과 관련 당국이 파트너 단체와 협력하여 결핵 환자를 조속히 적절한 치료를 받게 함으로써 결핵 퇴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엥후엇 부장관은 사람들에게 특히 만료된 결핵약의 유통을 중단하고, 환자들은 공공 의료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 껀달주 노우 뼁짠다라 부지사는 2030년까지 결핵 없는 국가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관련 기관들과 프로젝트가 효과적으로 수행되도록 모든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캄보디아의 결핵 환자 발생률은 10만 명당 326건에서 302건으로 줄었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