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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툭툭이도 쓰레기 수거에 나선다
기사입력 : 2020년 02월 19일
프놈펜시청이 쓰레기수거 처리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40대의 쓰레기 수거용 툭툭이를 6개 지역에 배치했다. 지난 주 일요일 멧메아스페악끄다이 시청대변인은 당국이 이제 Cintri 회사와의 계약이 끝나 4개의 구획을 정해 4곳의 새로운 회사와 계약할 것이라고 했다.
대변인은 가장 필요한 곳에 먼저 툭툭이를 배치했는데 툭툭이는 쯔바엄뻐으, 포산체이, 민쩨이, 뚤꼭, 쁘람삐막까라, 센속, 프사톰트마이에 배치되어 쓰레기차가 들어가기 힘든 곳에서 쓰레기를 수거할 것이다.
한편 작년 11월 쿵스렝 프놈펜시장이 쯔로이쩡봐, 다운펜, 참카몬, 벙켕콩 지역에도 비슷한 툭툭이를 배치했다. 또한 캄퐁스프지방청과 세계은행 대표들도 쓰레기와 매립지관리에 대해 논의했다. 세계은행대표는 깜퐁스프와 바탐방을 쓰레기처리지역으로 선정하려고 하는데 베이삼낭 깜퐁스프 주지사는 그 이유로 두 곳이 공장들과 중소기업들로 가장 발달되었고 인구가 모여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