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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새 무역파트너 찾아야
기사입력 : 2012년 05월 01일
IMF의 연구팀장인 압둘 아비아드는 지난 주의 ‘세계경제전망’과는 별도로 캄보디아가 새로운 고소득 선진국들과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제조업의 재배치를 통해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하며 최근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과 유럽시장 이외의 다른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봉제산업의 증가도 캄보디아에서 생산되는 자본의 양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마짐막으로 그는 캄보디아가 좀 더 서구권의 침체와 같은 외부요소에 탄력적으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쩜 쁘라썻 상무부 장관은 이달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담에서 미국과 유럽에 영향을 주는 이슈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캄보디아의 생산 물품을 수출할 수 있도록 새 시장을 찾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세안 내부적으로 한국, 일본, 중국, 인도, 호주, 뉴질랜드와 FTA를 체결하면서 무역결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쩜쁘라썻 장관은 지난 2010년부터 봉제산업이 주도한 경제구조로 인해 올해 25% 정도의 수출량 증가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