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기 사자상 발굴

기사입력 : 2020년 02월 10일

05 사자상

문화예술부 소속 고고학자들이 지난 주 월요일 반띠어이미은쩨이에 위치한 반띠어이차머사원에서 약 2톤무게의 13세기 사자상을 발굴했다. 양탕코이 지방문화예술부 국장은 하나의 사자상만 온전하고 나머지는 부서져있었다고 했다. 문화부에 따르면 지면에서 1미터 깊이에서 사자상이 발견되었고 사암으로 만들어졌으며 13세기 바이욘 양식이라고 했다. 그리고 고고학자팀을 파견해 보전작업에 착수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