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6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6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7 days ago
훈센 총리,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첫 입장 밝혀 ‘가짜 뉴스가 바이러스보다 더 위험하다!’
훈센 총리는 오늘 소셜 미디어 사용자 및 기타 언론인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의 상태를 신중하게 보고 할 것을 촉구했다. 총리는 “가짜 뉴스 제공 업체가 있으며 정보부는 이에 대해 즉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총리는 가짜 뉴스가 바이러스를 일으키는 원인에 대해 확실하지 않은 사람들에 의해 생산되고 있고 불필요한 두려움과 공황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러한 가짜 뉴스는 바이러스 자체보다 더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방은 치료보다 낫다는 말을 강조했다.
또한 전문가가 아닌 언론인과 페이스북 사용자들에게 소셜 미디어에 가짜 뉴스를 퍼뜨린 것에 대해 비난하고 소셜 미디어에 잘못된 정보를 유포한 5명을 체포한 말레이시아의 사례를 인용하면서 가짜 뉴스 확산에 대한 조치를 취하도록 명령했다.
한편 캄보디아에서는 지난 1월 2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첫 확진을 내렸다. 확진자는 중국인으로 중국 우한에서 시하누크빌로 1월 23일 입국한 후 25일에 증세를 보이다가, 파스퇴르 연구소에 의해 27일 보균을 한 것으로 확진받고 시하누크빌 주립병원에 격리되어 치료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