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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배 밖으로 나왔나? 훈센총리 저택에 돌 투척한 남성
기사입력 : 2020년 01월 20일
지난 주 수요일 경찰이 독립기념탑 근처에 있는 훈센총리 저택에 돌을 던진 남성을 검거 후 심문했다. 남성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돌을 던진 직후 남성은 총리 저택 경호원에게 곧바로 발견되었다.
경찰은 남성을 체포해 바로 내무부로 송치했다. 경찰의 심문한 결과 남성은 자신의 엄마가 치료를 위한 돈을 주지 않아 화가 나서 이러한 행동을 보였다고 말했고, 주의를 끌고 싶어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남성의 모친에 의하면 2018년부터 남성이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는데 치료를 거부했다면서 지금은 자기가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했다. 남성의 어머니는 총리에게 용서를 구하며 아들이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무엇이든 하겠다고 간구했다. 범행 남성이 정신적 문제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자 남성은 바로 풀려날 수 있었다.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