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6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6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7 days ago
앙코르시대 고대도로 복원 시도
기사입력 : 2020년 01월 16일
압사라당국이 시엠립 칸덱군과 프라삭바콩지역에 있는 앙코르시대 두 개의 도시를 연결하는 옛 도로의 복원을 고려 중이다. 이 프로젝트가 진행된다면 살아있는 도로 유적이 될 것이다. 롱코살 압사라당국 대변인에 따르면 굴착결과, 이 도로가 시엠립의 두 수도를 연결하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했다. 기술팀은 계속해서 다른 도로를 찾고 있는 중이다. 대변인은 도로가 계속 방치되어 수 년 동안 아무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도로건설에 대한 자료를 모으는 중이라고 했다.
차히안로타 보존국 국장대행은 도로가 모래와 진흙으로 만들어졌는데 1.2-1.5미터 높이에 55-66미터 길이이며 폭은 3미터라고 했다. 그리고 7-10미터 길이의 운하도 있다고 덧붙였다. 소움소피어 기술팀 팀원에 따르면 도로는 자야바르만1세(기원전 889-910세기) 당시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