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시, 육교 2개 추가 착공

기사입력 : 2020년 01월 06일

프놈펜 시청이 산토목초등학교, 프사담꼬시장에 2개의 보행다리의 건설을 시작했다. 완공까지는 6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두 개의 다리는 마오쩌뚱 도로를 가로지를 것이다.

쿵스렝 프놈펜 시장은 착공식에서 2개의 보행다리가 혼잡한 도로의 상황을 완화시킬 것이라고 하면서 많은 교통량으로 도로를 건너기 힘든 시민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현재 프놈펜에는 3개의 보행다리가 있는데 두 개는 포산체이지역에 하나는 쁘람삐 막까라지역에 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도로를 건너기 쉬워지고 안전해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깜퐁스프 지방청도 츠바몬시에 보행다리를 착공했다. 비삼낭 주지사는 이것이 프놈펜 밖에 건설되는 최초의 보행다리라고 하며 이로 인해 시민들이 혼잡한 4번 국도를 건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