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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심카드 및 인터넷 사용자 계속 늘어
캄보디아 통신규제기관(TRC)은 최근 2019년 1~10월 동안 254만 개의 심카드가 새로 가입되었으며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가 330만 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심카드의 가입건수는 캄보디아 인구의 135퍼센트인 총 2200만 건을 달성했으며,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는 1675만 명을 달성했다. 한편, 유선인터넷 사용자도 61,817명이 늘어 215,165명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유선 전화기 사용자는 반대로 28,742명이 감소한 59,415명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TRC 대변인 임 부타는 택시 어플, 전자 결제 어플 및 정부의 여권 신청이나 차량 등록 플랫폼 등을 예로 들며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성장이 모바일 및 유선 인터넷의 수요를 촉진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정부 또한 전자 상거래 및 소비자 보호법을 통과시키는 등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정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캄보디아는 현재 6곳의 이동통신사, 7곳의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 7곳의 유선 전화국, 그리고 34곳의 유선 인터넷 통신사가 운영되고 있다./KYR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