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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외곽에 별도의 폐기시설 검토
훈센 총리는 프놈펜시에서 현재 사용하는 폐기장을 외곽의 4개 부지로 대체하는 사업가의 요청을 고려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일, 프놈펜에서 열린 졸업식 연설에서 그는 경제재정부에서 프놈펜의 쓰레기 처리과정을 조정하도록 맡겼다고 밝혔다. 사업가는 현재 프놈펜 외곽의 자신의 4개 부지를 현행 폐기장과 교환을 조건으로 전환될 수 있음을 보증했고 훈센 총리는 충분히 가능한 대안이라고 전했다. 또한 수도의 유일한 폐기물 수거회사 Centri와의 계약이 철회될 계획에 따라 프놈펜 주민들에게 쓰레기를 올바르게 처리하도록 호소했다.
프놈펜에서 유일한 당꼬지구 폐기장 관리 책임자 께오짠나릇 소장은 매일 3,000톤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매년 12~16%씩 증가한다고 말했다. 만약 프놈펜의 105개 코뮌에서 하루 동안의 쓰레기를 모두 모으면 4,000톤에 이를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환경부 나엣페악뜨라 차관 겸 대변인은 캄보디아 도심지역 쓰레기량은 하루에 1천톤 이상, 또는 연간 거의 4백만톤 이상이라고 전했다. 전체적으로 65%는 습식 쓰레기이고, 20%는 플라스틱이며, 10% 이상은 고형 폐기물이고, 재활용 가능 쓰레기는 10% 가량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