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시, 교내 단 음료 판매 금지

기사입력 : 2019년 12월 23일

05 단 음료 판매금지

프놈펜시가 세계 건강한 도시 파트너십에 맞추어 학교에서의 설탕이 든 음료의 판매를 금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쿵스렝 프놈펜 시장은 지난 주 금요일 단 음료의 소비를 줄일 계획이라고 하면서 이는 세계 70개 유명도시가 당뇨 같은 비전염성질병을 예방해 시민들을 구하기 위한 파트너십 때문이라고 했다. 이 파트서십에 참여한 도시의 인구는 3억명이 넘는데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몇몇 기관과 전략의 지원으로 구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