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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농군학교과 대전연합봉사회, 쓰레이싼토군서 교육청연합행사 개최!
캄보디아 가나안 농군학교는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연합회와 쓰레이싼토군이 환경개선과 지역봉사, 노후건축물 보수 및 시설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연합회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5일에 걸쳐 껌뽓주에 위치한 깐달마을에 제2기 해외자원봉사단을 파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먼저 깐달초등학교에서 학생화장실을 증축, 교사용 화장실을 신축. 노후한 교실 페인트 도색 등을 진행했다.
또한 마을 내 불우한 가정에 쌀과 담요 전달, 지역주민 위한 마술쇼, 팝콘과 떡볶이, 호떡 나눔 행사 등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만드는데 힘썼다.
김창섭 해외봉사단장은 “무더운 날씨와 낯선 환경에도 불구하고 밝은 얼굴로 구슬땀을 흘리신 단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연합회 이사님들과 기업, 기관에 정성이 헛되지 않게 잘 마치고 돌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
백상기 자원봉사연합회 사회공헌자문위원장은 “해외자원봉사를 통해 대전의 품격과 위상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너무 기쁘고,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마음에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