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4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4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4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4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5 days ago
2012년 4월 16일 ~ 4월 20일 단신 뉴스 모음
돼지고기값 2배로 뛰어
지난 쫄츠남 기간 중 돼지고기 가격이 평소 가격에 비해 두 배올랐다. 지난 16일 캄보디아돼지고기공급협회의 빤 짠 텟 회장은 평소에 1kg 당 20,000리엘씩 하던 돼지고기값이 이 기간 중 kg 당 35,000리엘까지올랐다고 말하며 쫄츠남이 지난2,3일 동안 오른 가격이 유지됐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도살장의 공급 부족과 도살장 근로자들이 쫄츠남 기간 중 고향집을 찾아갔기 때문에 가격이 올랐다고 가격 상승 이유를 설명했다.#
조형물에 껌 붙인 남자, 징역형 구형
지난 19일 프놈펜 야시장 근처에 캄보디아-일본 우호의 정표에 씹던 껌을 붙였다는 혐의로 5일간의 징역형과 50,000리엘($12.5)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 사건은 캄보디아에서 최초로 씹던 껌을 붙이다 처벌된 사건으로 기록됐다. #
연휴 중 여행 많이 갔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의 쫄츠남 연휴 중 국내 에서 많은 인구 이동이있었는데 그 중 휴양지를 찾은 사람들도 많았 다. 시하누크빌을 찾은 사람들은 총 6만명으로작년에 비해 근소히 증가했으며, 껌폿지역에는 총 10만여명이 몰려 작년에 비해 큰 폭으로 관광객이 증가했다. 껌폿주에 관광객이 증가한 주 요인은 지난 3월 28일 보꼬산 국립공원의 재개장으로 인한 것이다. 한편 바탐방에도 10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았는데 이 수치도 작년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증가한 것이다. 라따나끼리와 같이 먼 지역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았는데 열대 우림과 소수민족의 생활상을 보기위해 라따나끼리를 찾은 관광객도 5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장미목 밀수하려던 소방차 억류
지난 17일 크삿 껀달 지역에서 삼림청 직원들이 소방차에 3큐빅미터 상당의 장미목을 밀반출하려던 군복차림의 남성 세 명을 체포했다. 삼림청의 용 유 바릇은 소방차와 장미목 모두 압수됐고 현재 재판 이전에 심문과정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불법벌목의 중심에는 항상 장미목 밀수가 자리 잡고 있는데 그동안 장미목 밀수는 구급차나 콘크리트 기둥안에 숨기면서 은연중에 이뤄져왔었다.#
선거 등록 후보자 100명 자격미달로 탈락
지난 19일 NEC(국립선거위원회)는 오는 6월 3일로 예정된 전국적인 코뮨 선거에서 후보자로 등록된 111,000명 중 100여명을 제명시킬 것을 고려하고 있다. 뗍 니타 NEC 사무총장은 지난 18일에 몇몇 후보의 이름은 2회 이상 올라가 있으며 어떤 후보자는 25세 미만인 등 선거법상 위배되는 후보를 제명하기로 조치했다고 밝혔다. 뗍 니타는 선거 운영을 위해 2000만 달러를 지출할 것이며 전국적으로 약 18,107개의 투표소에서 선거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12년 초, 뎅기열 발병 4배로 늘어
올해 초 3개월 간 뎅기열에 감염된 환자수가 1,393명을 기록 작년 동기간의 339명에 비해 4배 이상 늘었다. 국립 전염병센터 초 멩 초우는 보통 뎅기열은 우기 초반에 증가하는데, 올해는 평소와 다르기 때문에 2007년과 같아질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400여명이 뎅기열로 사망했고, 감염건수는 4만건에 달했었다.#
프놈펜수도국 주가, 첫날 50% 상승
지난 4월 18일 PPWSA(프놈 펜수도국) 주가가 캄보디아증권거래소 첫 거래일에 50%가까이 치솟아 올랐다. 이날PPWSA 주가는 9300($2.33) 에 막을 내렸으며 이는 거래시작가격인 6,300리엘에 비해48% 오른 가격이다. 거래 첫날 기관과 개인투자자들은 총 113만 달러 상당의 487,110개의 주식을 거래했다. 증권관계자들은 이렇게 높은 상한가를 기록하는 것은 놀라운 게 아니라고 말하며 이런 주가의 급등은 신규 개장 시장에서 예측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쫄츠남 중 평균지출액 가구당 $150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의 쫄츠남(캄보디아새해) 연휴기간 중 집안 장식, 과일, 식품 및 음료 등을 구입하기 위한 캄보디아 1개 가구당 지출 금액이 $150이라는 조사자료가 나왔다. 이 비용에는 여행경비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150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주류로 조사됐다. 이 기간 중의 국내 물가는 일시적으로 상승한다.#
연휴 중 화재로 주택 17채 피해
지난 14~15일 이틀 간 프놈펜 미은쩨이 구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주택 17채가 피해를 입었다. 씨응 차이 미은쩨이 구 경찰청장은 14일에 13채, 15일에 4채의 피해가 집계됐다고 밝혔다. 14일에 발생한 화재는 미은쩨이 구 짝엉으레끄롬 동에서 오후 1시경 발생해 13채의 주택이 파괴됐는데, 이 중 11채는 흔적도 남지 않은 채 사라졌다. 15일에 발생한 화재는 오후 2시경 끄발트널(모니봉다리근처)에서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전기합선으로 밝혀졌으며 다행히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
원정도박 베트남인 일일 3600명
베트남국영 뉴스인 투오이 트레 뉴스 보도자료에 의하면 하류 평균 3,600명의 베트남인이 국경을 건너 캄보디아에 도박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캄보디아새해 휴일 기간 중에는 하루 5,000명이 원정도박을 왔다. 이는 매년 약 130만명의 베트남인이 캄보디아로 도박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베트남 국내법에 의하면 카지노가 불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베트남인들은 주로 카지노와 투계도박을 하러 캄보디아를 찾는다. 스와이리응주의 바벳 국경검문소가 베트남인이 캄보디아로 건너오는 최대 국경이다.#
고위관리, 총기발포로 수감
내각의원이자 훈센 총리의 연설문작성자이기도 한 껜 사라(33세)가 내각의원에서 제명되고 음주 후 공중에 총기를 발포한 후 모또 택시 운전수를 협박한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됐다. 껜 사라는 도은뻰 지역에서 술을 마시고 밖에 나와, 그의 집 근처에 서있던 모토돕의 뺨을 때리고 공중에 총기를 2회 발포했다. 농 반디 프싸껀달2 동 경찰청장은 지난 13일 8시경 껜 사라를 체포했다 밝혔다.#
캄보디아 농업에 농기계 바람 불어
캄보디아 농민들 사이에서 농기계 사용이 나날이 늘고 있 다. 농산부가 발표한 통계자료 에 의하면, 2011년 농기계 사 용건은 총 333,220으로 2010 년의302,935에 비해 10%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농산부의히은 봔은 농기계 사용량의급증한 증가세가 시장 수요를 맞추기 위해서 소와 쟁기를 이용해 논을 갈던 풍조를 바꿔놓고 있다고 말했다. 히은 봔은 농민들의 수입이 늘어나 차차 농기계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 현지언론에서 정인휴 보렛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