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세안 장학생 늘릴 것

기사입력 : 2019년 10월 28일

장학생 증원

한국이 아세안장학생 수를 700명으로 증가 시킨다. 한국은 아세안 10개국과 30년간 유대관계를 지속해오고 있다. 서울에 있는 캄보디아대사관은 이 기회를 잡아 장학금을 받으라고 독려했다. 이 소식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금요일 200명의 아세안과 한국 대표들이 서울, 부산을 포함한 한국 주요도시들을 여행한 한국-아세안열차투어의 마무리를 하는 자리에서 한국과 아세안의 파트너십 발전의 주요요인은 사람과 사람의 교류라고 하며 한국이 2022년까지 280명이었던 아세안 장학생을 700명으로 늘리겠다고 했다. 한국은 2017년부터 신남방정책을 펼쳐 아세안국가와의 파트너십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기위해 힘쓰고 있다. 스룬스레이네앙 캄보디아대사는 300에서 400명의 학생이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대부분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보가 제한되어있어 다른 나라보다 캄보디아 학생이 적다며 정보를 얻고 준비를 해보라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