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6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7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7 days ago
압사라 당국서 시바상 두상 발굴
기사입력 : 2019년 10월 22일
압사라당국이 앙코르고고학공원 타네이사원 동쪽문을 보수하던 중 보살상의 두상을 발굴했다. 초훅소말라 압사라당국 고고학자는 머리를 측정한 결과 시바상의 머리부분라고 했다. 머리는 사암재질로 54센티미터 높이에 둘레는 27센티미터였다. 말라 고고학자는 서류작업과 사진작업을 위해 압사라당국에 잠시 머리를 맡겼다고 했다. 불상은 바이욘시대의 모양으로 자야바르만7세 통치기간이었던 12세기말에서 13세기 초 사이의 것으로 보인다.
시어소페아룬 앙코르고고학공운보건국 소속 고고학자는 시바상의 머리부분은 부처 머리모양을 하고 있는데 오른쪽 귀만 멀쩡하고 코와 다른 부분은 망가져있었다고 하면서 망가진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고 몸통부분에 대한 증거도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한편 지난 달 시바와 우마로 알려진 조각상이 샌프란시스코 경매장에서 발견되어 캄보디아 임원들이 미국과 협력해 돌려받을 예정이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