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6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7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7 days ago
캄보디아 망고, 한국 수출 준비 완료
캄보디아 망고가 11월 초에 첫 수출을 할 준비를 마쳤다. 현대는 지난달 한국 축산식물격리기관으로부터 최종허가를 받았다고 전하며, 한국으로의 과일수출은 그 과정이 매우 엄격해 힘들었지만 지금은 다 계획대로 되고 있고 모든 조건을 다 충족시켜 더 이상의 문제가 없다고 했다. 그는 이것이 중국, 일본에도 망고를 수출할 수 있게 된다는 신호가 되기도 한다고 했다.
이어서 그는 10~15톤의 망고를 선박으로 보낼 방법을 알아보고 있는데 많은 경험과 기술 노하우로 6일의 기간 동안 과일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코코넛, 망고스틴, 파인애플, 말린과일로 품목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한국 시장에서의 베트남, 태국, 페루, 필리핀과의 경쟁이 남아있는데 베트남과 태국 같은 경우에는 항공화물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운송비를 많이 낮출 수 있다. 태국은 매일 한국에 100톤 이상의 망고를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 12월 현대 농업은 3헥터 규모로 깜퐁스프에 시설을 지었다. 이 시설은 연간 50,000톤의 과일을 생산할 수 있다. 최근 농업부는 농부들에게 중국의 엄격한 위생조건을 충족할 농산품을 재배하라고 요구 한 바 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