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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재해, 9개월간 사망 114명, 부상 204명
국가재난관리위원회(NCDM) 께오위 대변인은 올해 9개월 동안 비바람, 번개 및 홍수로 최소 114명이 사망하고 20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동기간 사망 164명, 부상 224명에 비해서 약 20% 감소했다. 세부적으로는 폭풍우로 사망 9명, 부상 118명, 주택파괴 1,595채, 주택손상 13,067채이다. 강풍으로 해안지역의 휴게시설 파괴 68곳, 학교, 마을회관, 보건소 및 행정 경찰서와 같은 공공건물 손상 129곳이다. 번개로 사망 85명, 부상 75명, 가축피해 86마리, 주택손상 10채이다. 또한 홍수로 사망 최소 20명, 부상 11명이다.
올해 홍수는 작년보다 한달이상 늦은 9월초에 시작되어서 작년 동기간에 비해 작물 손실뿐만 아니라 인명 손실도 눈에 띄게 감소했다. 한편 수자원기상청은 캄보디아가 아직 남중국해 바람뿐만 아니라 열대수렴대(ICTZ)의 영향권 아래 있다고 전했다. 따라서 10월11일까지 베트남 국경지역과 낮은 고지대는 많은 비가 계속 내릴 전망이다. 지난 30일, 반띠민쩨이주는 도로 4곳이 홍수로 인해서 침수됨에 따라 일부 도로를 일시적으로 폐쇄했다. 주정부 공공교통국 끔쏘완 국장에 따르면 쁘레이모안 마을부터 6번국도의 교차점까지 268A국도가 폐쇄됐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