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춤번 기간 씨엠립 관광객의 94%는 현지인

기사입력 : 2019년 10월 09일

수만 명의 전국 관광객들이 3일간의 프춤번 동안 씨엠립 고대사원 및 기타 관광명소를 방문했다. 주정부 관광국 응오쎙깍 국장에 따르면 씨엠립주는 9월27일-29일에 작년 동기간보다 5.01% 증가한 총 244,074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그 중에서 23만명 이상은 현지인 관광객으로 작년대비 9.52% 증가했고, 14,075명은 외국인 관광객으로 37.23% 감소했다. 씨엠립 지역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앙코르 유적지, 똔레삽, 바라이호수, 쿨렌산, 깜뽕프룩 마을과 므캄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