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총리, 안전한 프춤번 보낼 것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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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총리가 프춤번 연휴 기간 동안 치안을 강화하고 교통상황과 대중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라고 했다. 총리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프춤번이 가족이 재회하고 절에 가는 고유한 명절인 만큼 관련 당국에 안전을 강화하고 교통 안전 관리에 신경 쓰라고 했다 . 통쿤 관광부 장관도 승려와 사원의 위원회와 시민들에게 명절 동안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위생과 식품안전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달 초 넷사보은 경찰청장도 연휴기간 동안의 안전과 공공질서를 유지하도록 지시했다. 그는 경찰에 시민들을 화재, 홍수, 폭풍우 같은 재해와 사고에 대해 교육시킬 것을 지시하고 시민들의 구출 작업등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프춤번 연휴기간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이고 대체 휴일로 30일도 쉬게 된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