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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유럽연합 유기농 쌀 수출 5위
캄보디아가 2018년 유럽연합에 유기농 쌀을 수출한 국가 중 수출량 5위를 차지했다. 캄보디아는 작년 유럽연합의 쌀 수입량 중 3.9퍼센트인 8,467 톤의 유기농 쌀을 수출했다. 연합에 유기농 쌀을 가장 많이 수출한 국가는 미국으로, 유럽연합 유기농 쌀시장의 70퍼센트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파키스탄과 인도가 각각 10퍼센트, 9퍼센트를 수출했으며 캄보디아 인근국인 태국은 4.9퍼센트, 약 10,522톤의 유기농 쌀을 수출했다.
작년 유럽연합에 수출한 유기농 쌀 중 90퍼센트를 생산한 Amru Rice Cambodia의 부회장 칸 쿤티는 올해 20,000톤 수출을 목표로 삼고 5,000명의 농부들과 계약을 맺었으며 생산된 유기농 쌀 중 80~90퍼센트가 유럽연합 시장에 수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연합 외에도 미국, 호주, 중국과 같은 소비국들이 캄보디아의 유기농 쌀에 꽤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작년 유기농을 포함한 캄보디아 쌀시장의 가장 큰 고객은 유럽연합으로, 총 생산량의 42.9퍼센트인 약 270,000톤을 수입했다. 개별국가로는 중국이 170,000톤을 수입해 1위를 차지했다./KhmerTimes에서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