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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봉크몸주, 메콩강 홍수로 주택 긴급대피
기사입력 : 2019년 09월 11일
수자원기상부는 지난 2일, 뜨봉크몸주 끄로잇츠마구의 메콩강둑에서 약 40채의 주택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부처에 따르면 쯔삿쁘로체 마을의 약 500m 강둑의 붕괴 가능성에 따라 28채의 집을 이전했고 스와이끌랑면의 강둑 약 300m 역시 위험함에 따라 10가구에 대해서 이전을 조치했다. 앞서 1일에 주정부 수자원기상청 야워언 국장은 뜨봉크몸구에서 깜뽕짬주 꺼쏘틴구로 이어지는 30미터 길이의 도로를 폐쇄하기로 결정했음을 발표했다. 그는 불어난 강물과 거센 물살로 인해서 사람이나 차량이 떠내려 우려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당시 메콩강 수위가 12.31m였는데, 위험한 수준인 15.20m에 도달하면 경고를 발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