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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쌀국수, UNESCO 등재 모색
관광부와 문화예술부는 캄보디아 쌀국수 놈반쪽과 그밖의 전통 디저트에 대해서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등재를 모색하고 있다. 이는 지난 6월 9일 훈센 총리가 전국 연대와 통합을 위한 소위 크메르 쌀국수 운동에서 촉발된 것으로 특히 놈반쪽은 맛있을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의 훌륭한 전통과 문화를 대변한다. 이에 따라 지난 21일,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음식관광에 관한 기자회견에서 유네스코 캄보디아사무소 사달 우마르 알람 대표와 관광부 타옹콘 장관은 놈반쪽을 세계무형유산으로 유치할 계획을 강조했다.
그 밖에도 놈언썸쭈룩(돼지고기찹쌀주먹밥), 놈짝까짠(무지개떡), 슬럭쓰러(바나나잎콩떡), 놈플라에아이(팜슈거송편), 쌍카야(푸딩), 썸러꺼꼬, 썸러쁘러허 및 아먹 등과 같은 전통적 국물 요리에 대해서도 등재를 준비하고 있다. 놈반쪽은 발효된 쌀을 무거운 멧돌로 갈아서 전통적으로 만드는데 여러 세대를 걸쳐서 캄보디아인들에게 가장 대중적인 아침 식사 또는 오후 간식이다. 이 음식은 오이, 바나나꽃, 수련 줄기 및 신선한 허브 등의 생야채와 국수면에 레몬그라스, 강황 및 카피르 라임으로 만든 황색 커리 생선 육수가 제공된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