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누크빌, 안전기준 미달 건물 추가 철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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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참로운 쁘레아시하누크 주 주지사에 따르면 최근 지어진 12개 이상의 건물이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참로운 주지사는 이달 초 중국인 소유의 건물 2채의 철거를 승인하기도 했는데 최근에 있었던 건물 붕괴사고로 28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부상을 당한 사건 이후로 시하누크 전역에 점검을 실시했다.

위원회는 기술, 안전기준 부문을 살펴보고 토지부에 보고했고, 이에 케앙페아롬 시하누크빌주청사 대변인은 참로운 주지사, 라오팁세이하 토지부 차관, 그리고 위원회 임원들과 회의를 가진 뒤 건물들을 철거하기로 했다고 했다.

보고서를 통해, 500개의 이상의 건물에서 안전에 대한 문제가 발견되었는데 상태가 좋지 않은 14곳을 선별해 철거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페아롬 대변인은 안전기준을 준수하지 않는 누구든 제재를 받을 것이라고 하면서 자비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모은톨라 Central 인권그룹 행정국장은 전문가들이 어느 나라 출신인지 공개하고 모든 회사들이 건축 허가를 받았는지 여부를 정확히 확인받은 뒤 착공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