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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C, 전력미터기 항의 언급
캄보디아 전력공사 EdC 께오 라타낙 대표가 지난 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 2019년 7개월 동안 페이스북을 통해 총 237건의 전력미터기에 관한 항의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훈센총리의 보좌관이기도 한 그는 대부분의 항의문이 무례한 욕설로 가득했으며 정부가 미터기를 조작해 시민의 피를 빨아 먹는다는 터무니없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며 울분을 토했다. 그는 정부는 미터기를 조작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누군가 그런 행위를 했다면 그는 법대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집에 전기소모량이 큰 오래된 전자제품들을 교체하는 것이 전기요금을 줄이는 한 방법이라고 제시했다.
라타낙 대표는 캄보디아가 내년부터는 태양열 발전으로 약 15퍼센트 가량의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라오스의 태양열 에너지는 1킬로와트 시간(kWh)당 가격이 8센트이며, 베트남은 9.35센트, 그리고 태국은 10센트가 넘지만 이에 비해 캄보디아는 7.6센트 밖에 들지 않는다며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함을 강조했다.(사진 : 께오 라따락 전력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