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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총리, 테러와의 전쟁을 위해서 공동노력 촉구
훈센 총리는 지난 5일 캄보디아가 테러범을 위한 대피소가 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테러와의 전쟁을 위해 공동 노력을 촉구했다. 그는 캄보디아가 직접적인 위협을 받지는 않지만 캄보디아에서 테러범의 공격이 일어나서도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테러범들은 돈세탁, 무기 거래 및 마약 밀매와 밀접하게 관계한다고 지적하면서 국가 안보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이러한 문제들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거듭 말했다.
그는 최근 태국 정부를 혼란에 빠뜨린 방콕의 공격과 미국 텍사스에서 발생한 대량 총격 사건이 전 세계적으로도 우려된다고 전하면서 “캄보디아는 개발 도상국이라서 개발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매우 일반적”이라서 “부주의하고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고 시민들은 고통 당할 것”이라고 걱정했다. 이에 따라 정부 관리들에게 테러와 싸우고 캄보디아의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 모든 국내외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관련해서 내무부 써켕 장관은 최근 터키 정부와 안보 협정을 체결했다. 내무부 성명에 따르면 이 협정은 양국의 안보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틀 조성에 근본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테러, 인신 매매, 사이버 범죄, 자금 세탁 및 무기를 포함하는 밀수품 밀수와 같은 다국적이고 조직적인 범죄와의 전쟁에도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특히 자금 세탁과 마약 범죄의 관련성을 조사하기 위해서 사법 수사관과 법 집행관 등의 여러 부문이 협력한다고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