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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쓰기 캠페인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서켕 내무부 장관이 헬멧쓰기 캠페인의 성공적인 결과로 국내 오토바이 사망률이 줄어들었다고 했다. 지난 주 페이스북에 서켕장관은 7월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진행한 캠페인으로 그 기간의 사망률이 7월 6일에서 18일사이의 사망률보다 감소했다고 했다. 장관은 보안부대의 훌륭한 정신을 높이 사며 특히 헬멧쓰기 캠페인을 엄격히 진행해준 전국의 교통경찰을 칭찬했다.
7월 19-30일 사이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40명의 교통사고 피해자 중 31명이 사망해, 7월6-18일 49명 사망자 중 36명 대비 감소했다. 헬멧쓰기 캠페인은 지난 달 17일 시작해 한 달간 이어진다. 힘얀 도로안전위원회 사무총장에 따르면 일주일 만에 약 20,000명의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헬멧을 쓰지 않아 적발되되고 있다. 공라타낙 도로안전행동기관 국장은 캠페인이 시작 된 후 헬멧을 쓰는 사람들이 증가했지만 캠페인이 끝나면 다시 감소할까봐 우려 된다고 했다. 한편 내무부에 따르면 올해 6개월간 교통사고로 1,033명이 사망하고 3,224명이 부상을 당했는데 이는 작년보다 각각 103명, 827명 증가한 것이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