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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총리, 중국에서 무기 4천만 달러 주문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 군대의 현대화를 목표로 중국으로부터 수천만 달러의 무기 및 장비를 구입했다고 지난 29일 쯔로이쩡와 지구의 모로독떼쪼 국립체육관 공사 시찰 현장에서 발표했다. 그는 연설을 통해 캄보디아는 지난 수년 동안 중국으로부터 2억9천만 달러어치의 무기를 구입했으며, 이번에 구입한 4천만 달러의 무기는 현재 배로 수송중이며 곧 시하눅빌 항구에 도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어떠한 비판도 두렵지 않다고 강조하면서 국방부 띠어반 장관에게 군인들이 훈련 도중 실제 탄약을 사용하여 연습하도록 지시했다.
정치 분석가 라오 몽허이는 캄보디아 군대는 최신 무기를 구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와 관련된 인도-태평양 지역 내외의 지정학적이고 지리전략적 이익에 결부되는 여러 요인들을 지적했다. 그는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캄보디아가 해군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전투함과 순찰선을 포함하여 적절한 수량의 최상의 무기를 구입해서 섬과 해양 자원을 포함하는 지리적 이익과 해상경계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고 느낄 것이다. 이러한 지리전략적 이익과 해상 경계는 너무나 오랫동안 허술하게 방치됐다”고 말했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