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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소금 생산량 부족으로 소금 수입하기로
깜폿-까엡 소금생산 커뮤니티(SPCKK) 에 의하면 올해 소금 공급이 수요의 30퍼센트 밖에 되지 않아 50,000톤의 소금을 수입하기로 했다. 이는 2009년과 작년 중국으로부터 소금을 수입한 뒤 세 번째 수입이다. 올해 캄보디아는 깜폿과 까엡을 제외하면 4,500헥타르에서 30,000톤의 소금을 생산했는데 현지 시장의 현지 수요는 연당 80,000톤에서 100,000톤이다.
일반적으로 소금은 수확기인 1월부터 5월까지 1헥타르 당 연간20톤의 소금을 생산할 수 있다. 분바라잉 SPCKK 공동회장은 올해 소금 수입량이 작년보다 많을 것이라고 하면서 소금의 재고가 대부분 판매되어 수입을 피할 수 없다고 했지만 수입 소금의 품질을 적절히 검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금 생산이 줄어든 이유로 날씨와 줄어든 생산자들을 꼽을 수 있는데 분바라잉 공동회장은 깜폿과 까엡에 비가 많이 내려 생산량 감소에 영향을 주었다고 했다. 소금 가격은 작년과 달라지지 않았는데 톤 당 100달러이다. 캄보디아는 소금산업으로 2017년에는 2200만 달러의 수입을 거두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