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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부, ‘제로 달러’ 투어패키지 종료를 선언
관광부 장관은 ‘제로 달러(zero-dollar)’ 투어패키지를 제공하는 회사들이 캄보디아 관광산업에 피해를 입히는 데 대해서 관광 업계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광부 통콘 장관은 지난 14일, 씨엠립주 관광 행사에서 저비용 또는 ‘제로 달러’ 관광은 순진한 관광객에게 비싼 물건을 구입하도록 강요하는 사업체로 유인하고, 관광객을 데려오는 대가로 투어 운영자는 사업체로부터 거액의 리베이트를 제공받는다고 설명했다. 이는 캄보디아의 명성을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관광객은 “사기당했다”고 느끼고 다시는 방문하지 않게 한다면서 통콘 장관은 이러한 관행을 근절하겠다고 약속했다.
캄보디아호텔협회(CHA) 카이 쩬다 대표는 ‘제로 달러’ 투어패키지는 잠재적으로 관광산업을 위축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리고 캄보디아여행사협회(CATA)의 차이 씨우린 대표는 관광부의 경고에 따라 협회 회원 300여곳에 ‘제로 달러’ 투어패키지를 더이상 제공하지 말 것을 권고했으며 이에 따라서 올해 감소했다고 전했다. 캄보디아는 올해 3개월 동안 18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이는 2018년 같은 기간에 비해 9.7% 증가한 수치이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