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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내 산림범죄 줄어
기사입력 : 2019년 07월 15일
캄보디아 환경부가 4개 지방 보호구역의 불법 토지점거와 소유가 감소했다고 전했다. 작년 환경부는 불법벌목과 보호구역토지의 매매 같은 임업범죄에 대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었다. 넷페악끄트라 환경부 대변인은 당국의 단속으로 보호구역에서의 산림범죄는 감소했다고 하며 이는 토지관리부가 지방당국에게 보호구역의 불법침해 방지 수단을 적용해달라고 촉구한 것 덕분이라고 했다. 찬사판 토지관리부 차관은 실무진이 이와 관련해 결성되고 있고 이미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부처에 보고해 조치가 취해지도록 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환경부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생물다양성의 보호를 위해 7.5헥타르 규모의 50개 보호구역을 지정했고 이는 캄보디아 총 면적의 41퍼센트를 차지한다./KT